< 구글은 왜, 인문학도 5,000명을 뽑을까? >
2011년, 구글의 머리사 메이어부사장은 "신규 채용 6,000명 중 4000~5000명을 인문분야 전공자로 뽑을 계획이다"라 하였고
이후 애플과 페이스북,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 대다수가 점차적으로 인문학 전공자들에 대한 채용 인원을 늘려가고 있습니다.
이는 기업이 사용자환경(UI)을 개발하는데 있어 기술 못지않게 사람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성과향상 면에서 중요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.
< 왜 일류 기업들은 인문학에 주목하는가? >
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'사람'에 대한 관찰과 이해의 바탕이 되는 학문이 바로 인문학이고, 인문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변화무쌍한 세상의 흐름을 관통해
보는 통찰력의 근본을 익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.
본 과정은 20개의 주제로 편성된 18권의 책과 35편의 영화를 통해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인간의 본질을 분석하면서 세상을 읽는 통찰력을 키우고, 자존의 존재로서 인간을 꿈꾸게 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입니다.
[커리큘럼 안내]
- 매월 2회씩 금요일 오후 6:30~9:00까지 총 20회 진행 -
